네 저희 치유미 가정의학과 의원에서는 비호르몬 치료를 주로 권해드립니다. 갱년기 치료는 사람마다 매우 기간이 다양합니다. 1-2년 만에 심한 증상이 소실되는 분도 계시고, 7-8년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한 증상이 지나가는 기간' 동안 치료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치료시작 첫 1-2달은 수액치료를 함께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갱년기약의 효과는 2주-한달 정도에 평가해야 하여 시간이 걸리고, 용량도 사람마다 다르게 결정되어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 때 빠른 증상 소실을 위하여 수액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비용도 환자마다, 그리고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에 따라 다르게 결정되며 수액 치료는 1주에 최소 4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갱년기 약은 대표적으로 쓰는 약의 경우 하루 1200-1600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어 많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영양제 등이 보조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