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내시경, 피검사 등에서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기능성 장질환'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그 중 상당수의 원인이 '소장 내 세균 과증식'이라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대장 내 세균이 많이 있고, 소장에는 세균이 거의 없는데요. 어떤 원인으로든 대장내 세균이 소장으로 가게 되면 가스참, 트림 및 방귀의 증가, 복통, 배변양상의 변화 등을 야기합니다. 많은 경우에 근육통 및 불안, 우울, 수면장애까지 동반합니다.
치유미 가정의학과 의원에서는 이에 대한 진단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균 -> 좋은 세균 주기, 생활습관 개선하기 순서로 치료가 이루어지며...다양한 증상들을 다루기 위해 영양치료를 함께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