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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숙제였던 다이어트로 치유 미 했습니당~~
김땡 20-07-15 08:41 1,017 hit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자!!!!!....
아침이 되면 다짐하고 저녁에는 어김없이 무너지는 후회와 다짐을 매일 반복하면서 살았던 내게도 살을 뺄 수 있고, 또 살을 뺐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

5월 20일...코로나 19로 매일 집에서 먹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았던 탓인지 몸무게는 급속히 증가했고 더불어 자신감도 상실되어 갔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데 치유미 의원 간판의 '비만관리'가 눈에 띄었다. 그냥 마음이 이끄는대로 병원에 방문해서 인바디 재고 피검사하고 상담을 받았다.
5월 20일.. 치유미 의원의 첫 방문은 영원한 인생의 숙제였던 다이어트를 이젠 더이상 생각이 아닌 몸으로 실천한 날이었다.
오늘로서 57일째... 몸무게는 거의 5~6kg 감량되었다. 몸무게가 줄면서 자신감이 살아나서 너무 좋기도 했지만 더불어 요요현상이 올까 걱정도 많이 생겼는데 원장님의 세심한 상담과 체계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지금은 이런 걱정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막막한 마음에 무작정 들어갔던 병원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원장님이 책도 쓰시고 강연이나  tv  등 대중매체에도 많이 출연하시는 분이셨다. 설명도 근거를 제시하면서 여러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조목조목 말씀해 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또 다이어트 중간 중간 '잘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은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는지...

나는 스타일 s주사로 시술을 받았는데 유방암 수술로 림프 부종이 있어 항상 코끼리 다리 같은 나의 팔뚝은 스타일 s주사로 굵은 팔부위의 지방분해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짧은 반팔티를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더운 여름에도 항상 긴팔을 입거나 가디건을 입어야 했었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짧은 티셔츠를 입을 수 있다. 심지어 살을 빼니 부종이 잘 생기지 않아 손 저림 현상도 많이 사라졌다. 
정말 나 자신을 치유 미 한것 같다.

다이어트는 아직 진행형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계속 관리해 주시는 원장님과 치유미 의원 선생님들 덕분에 이제는 숙제를 하고 있고 언젠가는 끝낼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겨 너무 좋다.
왜 진작 안했을까 생각했지만 지금이라도 하고, 또 해 냈다는 것에 더 기쁘다.

원장님, 치유미 선생님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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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환자분의 후기 감사드립니다^^ '치유 미' 하셨다니 저희도 보람을 얻어가는 같아 감사드립니다. 비만치료는 '신체' 뿐 아니라 '마음'까지  케어해야 되는 것 다시 한번 새기게 되네요~ 요요 방지에도 힘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20-07-16 14:27